KT 휴대폰 유심을 구입하기 위해서 100에 전화를 해서 근처 대리점을 문의했다.
유심구입 가능한 가까운 대리점을 안내받고 대리점에 방문을 했다.
KT공식대리점이라고 간단이 걸려있었다.
유심구입하려고 한다고 하니, 자기네들은 기기당 하나의 유심만 보유하고 있어서,
별도의 유심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KT 고객센터에서 안내해준 대리점인데
그리고, KT공식대리점이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곳이 유심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돈이 되지 않는 유심 따위는 팔지 않겠다는건가? KT공식대리점이!!!!!
그래서 다시 100에 전화를 해서 유심구입가능한 "부천시 원미구 중2동" 부근의 대리점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똑같은 대리점을 알려주는거다.
지금 알려주신 대리점 앞에서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하고 유심도 판매하지 않는 대리점이 있냐! 물었더니... 확인해보겠다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잠시 후, 재고가 없어서 판매를 못하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다른곳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부천시 원미구 중2동 1126 필그린타워(유베이스건물) 에 있는 이 KT공식대리점은
보유기기당 하나의 유심이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잖아!
날도 추운데 유심구입하고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왔다.
KT는 대리점을 어떻게 관리하길래 허탕치게 만든느지...
집에 돌아와서 번호이동을 알아보는 중이다.
고객을 개똥으로 보고 비싼 스마트폰이나 팔려는 대리점이 판치고
서비스는 개판인 KT
고객만족, 뛰고 또 뛰겠소 dododo olleh
fu*k you
